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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화 전진 부친상...'뇌졸중 투병'찰리박, 6일 별세

by 김구콩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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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부친상…'뇌졸증 투병' 찰리박, 6일 별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화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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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런 뉴스가 떳더라구요...

이런 기사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저도 검색해보니 찰리박이 누군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네이버 출처

 

 

찰리 박 본명은 박영철 입니다.

1979년 미8군 부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첫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신화 전진의 아버지입니다.

 

전진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복잡한 가정사를 털어놓은 있다.

태어나자마자 친모와 친부 찰리박이 이혼해 친모의 얼굴도 모른 한참을 살았다.

2000 초반 친모를 처음 만난 뒤에도 재혼한 친모의 가정을 배려해 20년간 연락을 끊었다가,

방송에서 친모와 통화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런 그가 친모와 만날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운 사람은

전진이 "마미"라고 부른 번째 모친이었는데, 그는 지난 2016 찰리박과 이혼했다.

 

찰리박은 생전 사업 실패로 8~9억원 가량 빚을 졌고 이를 전진이 모두 갚아줬고 매달 생활비까지 보내줬다고 밝혔다. 2020년에 방송된 MBN '특종세상' 출연해 전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연락 하기로 했다. 입이 개라도 말이 없다. 탓이 크기 때문에 아들을 원망할 이유가 없다" 설명하기도 했다. 전진은 3 연하 승무원 류이서씨와 지난 2020 9 결혼식을 올렸다

 

 

 

찰리박은 몇 년 전 한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졸중으로 왼쪽 편마비와 언어장애를 겪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아들과는 연락을 안하기로 했다”며 “내 탓이고 아들을 원망할 일이 없다,

아들이 금전적인 지원과 투자를 많이 해줬다, 그래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진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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